[언론보도] '한국공학상' 이광복 서울대 교수(뉴시스, 2010.12.20)

(이광복 교수)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내 과학 기술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학자 3명을 ‘제9회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자는 △전기·전자분야(제1군) 이광복(52세)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기계·금속·재료분야(제2군) 강석중(60세)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건축·토목분야(제4군) 신성우(59세)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화공·식품분야(제3군)는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제14회 젊은과학자상’ 자연과학 분야 수상자로는 △수학분야(제1군) 하승열(39세) 서울대 부교수 △물리학분야(제2군) 최석봉(40세) 서울대 부교수 △화학분야(제3군) 박승범(40세) 서울대 부교수 △생명과학 분야(제4군) 김윤기(38세) 고려대 부교수를 선정했다.
한국공학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0만원이, 젊은과학자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매년 2500만 원씩 5년간 연구장려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