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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권오현·정범식 사장 서울대 공대동문상 (매일경제, 2011.8.19)

2011.08.22.l 조회수 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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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강태진)은 19일 낮 12시 이 대학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시상식을 하고 권오현 삼성전자 DS사업총괄 사장(59)과 정범식 호남석유화학 사장(63)에게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상`을 시상했다.

1975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권 사장은 미국 삼성반도체연구소(SSI) 근무 시절인 1992년 64M 디램(DRA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한국 반도체 산업에 공헌한 공으로 자랑스러운 공대동문에 선정됐다고 서울대 공대 측은 밝혔다.

1971년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정 사장은 국내 대표적인 석유화학업체인 호남석화를 이끌고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석유화학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