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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차상균 교수, 법인 서울대 재경위원 선임(매일경제, 2012.1.4)

2012.02.20.l 조회수 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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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전기공학부 차상균 교수]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가 법인의 재무경영 관련 사항을 심의할 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임정기 연구부총장(전 의대 학장), 부위원장으로 강용현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를 임명했다.

서울대는 법인 정관에 따라 당연직 6명과 학내외 위원 각각 10명씩 총 26명으로 재경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호선했다고 4일 밝혔다.

재경위원회 명단에 따르면 내부위원에는 공병영 시설관리국장, 한준구 정보화본부장, 김형주 발전기금상임이사 등 3명의 보직자와 김성근 자연대 교수, 김영률 음대 교수, 안병직 인문대 교수, 이전제 농생대 교수, 전영섭 사회대 교수, 차상균 공대 교수(가나다 순)가 임명됐다. 외부위원에는 강용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정관 전 지경부 차관, 김진국 중앙일보 논설위원실장, 김의형 삼일회계법인 대표,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사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장영일 전 서울대치과병원장,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 진행섭 변호사, 하영구 한국시티은행장이 임명됐다.

서울대는 이 날 저녁 초대이사 15명과 감사 2명 등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운영규정 제정(안)과 2011년도법인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