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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신두 교수, 벨라루스-한국 정보통신기술 및 로보틱스 분야 협력 논의(벨라루스 뉴스,2016.01.25)

2016.02.05.l 조회수 16726

 
BELTA(벨라루스전신청: Belarusian Telegraph Agency)는 벨라루스와 한국이 로보틱스 및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벨라루스 국가과학기술위원회(SSTC)의 언론 서비스를 통해 보도했다.

 

“SSTC 알렉산더 슈말린 위원장과 한국 미래창조과학부 과학정책위원회 이신두 위원장은 1월 25일에 로보틱스, 의료기기공학, 물리학, 발광다이오드, 정보통신기술 등의 분야 등에 포함된 과학, 기술, 혁신에서 협력 유망 분야를 논의하였다”고 SSTC는 말했다.

 

또한, 양측은 올해 과학기술에 대한 벨라루스-한국 실무 그룹의 차후 회의 준비에 대한 논의와 두 나라 과학자들을 통해 양국간 협력의 가능한 형태를 논의하였다. “2013~2015년 기간 동안 벨라루스와 한국의 과학자들은 공학, 의학 및 약학, 물리학, 수학, 화학, 지구과학 등의 분야에서 5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였으며 8억2천5백만 벨라루시 루블 (약 4만5천달러)이 지원되었다.”고 SSTC는 밝혔다.

 

프로젝트 중 하나는 독일 회사 BASF와 계약하였고, 다른 프로젝트의 결과들은 신약 생산, 새로운 합금 주조 기술 개발, 스핀 트로닉 장치에 대한 재료 및 복합 재료를 제조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벨라루스-한국 간 과학기술 협력은 2004년 5월 17일 한국 서울에서 체결된 경제, 과학 및 기술 협력에 관한 정부간 협정, 2004년 4월 20일 SSTC 및 벨라루스 국립 과학아카데미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간 산업 및 과학기술에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2009년 4월 24일 민스크에서 체결된 SSTC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간의 양해각서, 2008년 12월 3일 서울에서 체결된 SSTC와 한국 교육과학기술부 간의 양해각서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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