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이혁재 교수, 삼성 하반기 미래기술과제 지원 선정(서울신문,2016.09.30)
<이혁재 서울대 교수>
삼성이 2016년 미래기술육성사업 하반기 지원 과제로 기초과학, 소재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연구과제 28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박혜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의 살아 있는 뇌 안의 기억흔적 영상기술 연구등 14개 과제가 뽑혔다. 박 교수의 연구는 기억 흔적의 변화 양상을 정량적으로 규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삼성은 치매, 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의 진단과 맞춤 치료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재기술에서는 초고속 저전력 메모리 소재를 연구하는 우성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등 8명이 선정됐다. ICT 분야에서는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연구과제 ('고성능 저전력 딥러닝 하드웨어 구현을 위한 근사적 메모리 구조') 등 6건이 선정됐다.>>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