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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태환 교수, 서울대학교 2016학년도 교육상 수상(이데일리,2016.11.23)

2016.11.24.l 조회수 16316
2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서 열려
우수한 교육 및 연구 활동 격려 위해 각각 10명씩 선정

서울대, 교육상·학술연구상 시상식 개최…교수 20명 선정
‘2016학년도 서울대학교 교육상·학술연구상’ 수상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가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총장 성낙인)는 학생 지도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거나 탁월한 연구 실적을 낸 교수 20명을 선정해 ‘2016학년도 서울대학교 교육상’과 ‘2016학년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서울대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고 후보자들의 우수한 교육 및 연구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수상자를 전년(교육상 4명, 학술연구상 6명)보다 대폭 확대해 각각 10명씩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2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진행됐다.  

교육상 수상자는 △이강재(52) 중어중문학과 교수 △류근관(55) 경제학부 교수(55) △이일하(52) 생명과학부 교수 △최희승(45) 간호학과 교수 △김태환(53)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이상구(54) 컴퓨터공학부 교수 △김재근(52) 생물교육과 교수 △이인형(46) 수의학과 교수 △임재원(59) 국악과 임재원 교수 △정운오(62) 경영학과 정운오 교수 등 10명이다.

학술연구상 수상자는 △이남인(57) 철학과 교수 △이지홍(40) 경제학부 교수 △박명규(60) 사회학과 교수 △안광석(54) 생명과학부 교수 △최해천(54)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김기범(60) 재료공학부 교수 △정인섭(62) 법학과 교수 △정대홍(46) 화학교육과 교수△이미옥(53) 약학과 교수 △노동영(60) 의학과 교수 등 10명이다.  
 
서울대는 5년 이상 재직 교수 중 높은 수준의 강의와 창의적인 교육 방법을 개발하거나, 학생 지도에 남다른 열성으로 동료 교수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교수를 선정해 ‘서울대학교 교육상’을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또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 실적을 낸 교수들을 선정해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연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서울대학교 학술연구상’을 마련해 시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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