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정현교 교수, 전기학회 '사이버전기@코리아' 공식 오픈(전기신문,2016.12.13)
사이버전기@코리아 초기화면. |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가 탄생했다.
대한전기학회(회장 정현교)는 9일 전기관련 전문가들이 전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국민과 함께하는 웹사이트 ‘사이버전기@코리아’를 공식 오픈했다.
‘사회와 함께하는 전기 구현’을 비전으로 하는 사이버전기@코리아는 ▲전기기술의 대중화·사회화 ▲전기 분야 국민 관심 향상, 국민 의견 수렴 ▲전기 관련 대국민 봉사 통로 ▲전기 전문인들의 위상 제고 등을 위해 2015년 1월 1일부터 만 2년에 걸친 준비 끝에 개설됐다.
이에 따라 사이버전기@코리아에는 전국민과 학회 회원 간 교류를 위한 사이버 공간이 구축됐으며, 전기인 저변 확대와 전기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게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기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전기관련 국민 관심 사안에 대한 토론과 전기계의 대국민 봉사활동 활성화를 점진적으로 추구하게 된다.
전기학회는 산하에 CEK 운영위원회와 CEK간사 소위원회를 개설했으며, 현 정현교 학회장을 위원장으로, 2017년 차기회장인 이흥재 광운대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위촉해 이 같은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게시판(코너) 별로 담당 분과와 분과위원장을 두고, 누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사이버전기@코리아는 현재 ▲함께하는 전기 ▲전기상담방 ▲전기관련글로벌기업 ▲법령과 기준 ▲사이버전기포럼 ▲전기관련단체 ▲선배전기인 ▲학생과 전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내용과 웹사이트 구성을 업그레이드해나갈 예정이다.
사이버전기@코리아 접속 주소는 http://www.cek.or.kr 이나 http://사이버전기코리아.kr 등이다.
정현교 전기학회장은 “사이버전기@코리아는 사이버 공간에서 전기전문가와 국민을 연결하고, 서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장소”라며 “웹사이트가 잘 활용되고 목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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