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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김성재 교수, [LG연암문화재단] 국내 교수 35명의 해외 공동연구 지원(이코노미톡뉴스,2017.12.13)

2017.12.13.l 조회수 13848
[LG연암문화재단] 국내 교수 35명의 해외 공동연구 지원

연구활동비: 1인당 4만 달러 지원

LG연암문화재단이 선정된 35명의 교수를 선정해 내년 1년 동안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연구활동비 4만 달러를 각각 지원한다고 밝혔다.

연구지원 확대 : (기존)30명 → 35명 / 3.5만 달러 → 4만 달러(/PAX)

 
<공학>: 김성재(서울대), "나노다공성 막 주위의 나노전기유체역학 연구", 스탠퍼드대(미국)
 
선정된 교수는 심사위원회에서 공학, 자연과학, 인문, 사회 등 각 분야에서 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이 필요한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연구지원 규모는 기존보다 확대되어서 35명에서 40명 지원으로 늘리고, 지원연구비용도 기존 3만6천 달러에서 4만 달러로 확장되었다.

연구·연수를 마친 교수들은 결과보고서 제출과 함께 2년 이내에 해외 유수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및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게 된다.
LG연암문화재단은 지난 1989년부터 국내 교수의 해외 연구 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29년간 총 812개의 연구 과제를 선정, 약 272억 원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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