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이정우 교수, 현대캐피탈·한국교통안전공단·서울대와 AI 기반 중고차 시세 모형 개발 MOU 체결(문화일보,2018.01.17)
현대캐피탈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대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중고차 시세 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이병휘(사진 왼쪽) 현대캐피탈 전무, 강동수(사진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 원장, 이정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 인프라와 전문성을 결합해 AI 기반 중고차 시세 모형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개발된 모형은 공공재로 제공해 중고차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번 중고차 시세 모형 개발에는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자동차 관련 빅데이터와 인프라가 활용된다. 여기에 서울대 머신러닝 센터가 보유한 인공지능 관련 기술력을 더할 계획이다. 개발된 시세 모형은 오는 3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대국민 공공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모형은 번호 조회만으로 중고 자동차의 현재 시세와 1년 후 예측 시세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의 투명화와 건전한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뜻을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세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본사에서 이병휘(사진 왼쪽) 현대캐피탈 전무, 강동수(사진 가운데) 한국교통안전공단 원장, 이정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 인프라와 전문성을 결합해 AI 기반 중고차 시세 모형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개발된 모형은 공공재로 제공해 중고차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이번 중고차 시세 모형 개발에는 현대캐피탈이 보유한 자동차 관련 빅데이터와 인프라가 활용된다. 여기에 서울대 머신러닝 센터가 보유한 인공지능 관련 기술력을 더할 계획이다. 개발된 시세 모형은 오는 3월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대국민 공공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에 따르면, 새로운 모형은 번호 조회만으로 중고 자동차의 현재 시세와 1년 후 예측 시세를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의 투명화와 건전한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이 뜻을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세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