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김성준 교수, 인공와우 사용자와 이 기술을 공부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학생들의 간담회·음악회
[참가자 단체사진]
2018년 11월17일 오전 10시-오후2시, 4시간에 걸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39동 B103호 강당에서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 과정 ‘신경보완기술’ 과목을 수강중인 학생들이 해당 기술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간담회와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제공한 작은 음악회로 이루어졌는데 서울대학교 사회공헌단이 지원하였다.
인공와우는 고도의 청각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수술을 통하여 이식되는 전자공학 이식체(electronic implant)로 일상적 대화가 가능한 수준의 청력을 제공할 수있으나 자연적인 소리 인식, 특히 정상적인 음악청취에 있어서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행사에는 인공와우 사용자 (한국인공와우사용자모임) 24명, 공과대학 학생 24명, 서울대 음악대학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과 연주자 9명, 초청인사 7명등 총 64명이 참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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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