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유창준 학생(지도교수: 홍용택), 대학(원)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제15회) 시상식 개최(한국지식재산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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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AI 발명 등 전환기 극복을 위한 대학(생)의 창의적 논문 다수 수상
- 대학(원)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제15회) 시상식 개최 - |
□ 특허청(청장 김용래)이 주최하고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권택민)이 주관한 “제15회 대학(원)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시상식이 12월 15일(화) 한국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전문도서관에서 개최되었다.
ㅇ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지식재산 연구 인재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 동 시상식은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지식재산연구원 권택민 원장과 수상자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
되었으며 시상식 내용은 녹화되어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 제15회 대학(원)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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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공모전에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전국 18개 대학에서 총 35편의 논문이 출품되었으며, 경쟁 부문별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편, 우수상(특허청장상) 2편, 장려상(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상) 4편 등 총 8편의 논문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ㅇ 대학원생 부문 최우수상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이재성 학생이 투고한“IP기업의 기술적 다각화 전략을
통한 비체계적 위험의 분산 효과에 관한 실증연구”논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ㅇ 본 논문은 기업이 기술적 다각화 전략으로 기업에 존재하는 비체계적 위험을 얼마나 분산시킬 수 있는 실증한 연구로서, 정부지원의 주요대상이 되는 중소기업에 적합한 시사점이 도출되어 잠재적 혁신기업의 육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ㅇ 대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서울대학교 유창준, 정종범, 최원석 학생이 공동으로 연구한 “COVID-19 치료제/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특허제도의 역할”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ㅇ 본 논문은 COVID-19의 치료제/백신의 전세계적 접근성 확보를 위한 기존 특허제도의 한계점을 분석하고 보상과 분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RAND 방식, 국제적 강제실시 등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였다. COVID-19 치료제/백신의 보급에 앞서 의약특허문제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시점에서 시의적절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 권택민 원장은“COVID-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COVID-19, 딥러닝, AI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시의성 있고 참신한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하며 “올해는 COVID-19로 인해 해외연수를 진행 하지 못하게 되어 매우 아쉽겠지만 우리는 이 위기 또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며, 오늘 수상한 새로운 세대가 그 주역이 될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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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개)
- 4. 대학생_최우수상_유창준.pdf (13 MB, download: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