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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권성훈 교수팀, 혈액배양 없애 패혈증 환자 치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춰

2024.08.13.l 조회수 624
♦권성훈 교수팀이 서울대병원 박완범, 김인호교수팀과 (주)퀀타매트릭스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치사율이 40%이상에 달하는 패혈증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박테리아나 곰팡이 같은 병원균이 혈액내에서 증식하여 전신에 걸쳐 과도한 염증 반응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급격한 장기손상을 일으켜 환자를 수일 내 죽음에 이르게 한다. 30일 내 치사율이 30%이상으로 심장마비, 심근경색보다 2배 이상 높으며 최적항균제를 빠르게 처방해야 치사율을 낮출 수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Nature(IF=50.5)에 7월25일 게재되었다.
20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