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임상에서 본 뇌과학

연사: 이상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일시: 2020년 11월 12일(목), 17:00 ~ 18:00                                                    

장소: 화상강의

Abstract:

미국에서는 1990-1999까지 “Decade of Brain” 이라고 하여 사회적인 붐을 이루어서 지금까지brain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와 더불어서 brain imaging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이때에 우리나라도 뇌연구 특별법(1998.6.3)이 만들어지면서 한국뇌연구소(2014)를 설립하게 되었다.

이러한 뇌에 대한 연구의 발전은 정상적인 뇌의 이해와 더불어 비정상적인 뇌의 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법의 변화와 치료의 paradigm의 변화를 가져왔다

본 세미나에서는 뇌에 대한 기본적 해부학과 그 구조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경계(neural system)의 연구와 치료에서 영상검사의 중요성과 이 영상의 이용에 대한 다양함에 대하여 토론하고, 그리고 인공지능망의 구성이 인체의 neural network와 유사성에 대하며 생각하며 왜 이것이 필요한지에 대한 것과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현재 어떠한 공학적(전기 전자적)인 연구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토론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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