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가 전공 간 벽을 허물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분야를 함께 가르치는 이색 교과목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9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공대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개론과 실습`(이하 IAB) 교과목을 개발해 올해 2학기부터 비전공 학부생을 대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학문 분야 간 장벽을 허물어버린 이 같은 시도는 국내에서 서울대가 처음이다.
AI, 알파고 등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한 딥러닝 기술들이 세상에 알려진 지 몇 해가 지난 현재. 또 다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한계점을 뛰어 넘는 기술이 개발됐다. 바로, 딥러닝 기술을 영상복원 기술에 접목해 기존의 영상 복원 기술을 뛰어넘는 가능성을 제시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이경무 교수의 연구가 그 주인공이다.
2월 수상자인 이경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해상도 낮은 영상을 확대해도 선명하게 복원할 수 있는 영상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이 교수가 개발한 영상복원 기술은 폐쇄회로(CC)TV는 물론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의 의료영상, 로봇·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영상 등에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한송엽 전기정보공학부 명예교수가 제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 양성을 위해 개발된 교과목의 실습용 컴퓨터 20대를 기증했다고 8일 밝혔다. 한송엽 명예교수는 공대 학사과정에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관련된 교과목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 장본인이다. 그 결과 'IoT, AI, 빅데이터 분야 세계적 권위자 10여 명 교수로 구성된 교과목 개발 위원회'(위원장 강현구)가 구성돼...
전문가들도 남북한 에너지 협력을 통한 구체적 시나리오를 내놓고 있다. 제8기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인 문승일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회담 의제는 아니었는데 정치적 문제가 조금만 정리되면 남북이 가장 먼저 협력하고 싶어 하는 분야가 바로 전기일 것"이라며 "안정적 전력공급은 북한의 경제 회생이나 남한과 경제협력의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국가전략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국가전략사업 유치지원단’(단장 김성철 연구처장)을 발족했다고 2일 밝혔다. 지원단은 1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5개 핵심 분야로 나눈 산·학·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각 컨소시엄별 본부장을 임명했다. 지원단은 총 7,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서울대는 2018학년도 1학기 '서울대 교육상' 수상자로 김형종 동양사학과 교수, 봉준수 영어영문학과 부교수, 신욱희 정치외교학부 교수, 이건수 생명과학부 교수, 윤성로 전기·정보공학부 부교수, 황준석 산업공학과 교수, 안동환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오귀원 조소과 교수, 이기영 환경보건학과 교수, 전상인 환경계획학과 교수 등 10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5년 이상 재직한...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을 20일 오전 서울대에서 만났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작업환경측정보고서 공개 여부를 둘러싼 논란 해법이 궁금했다. 이 소장은 반도체 외길만 걸어온 반도체 분야 권위자다. 세계 최초로 3차원 반도체 소자인 '벌크 핀펫(FinFET) 기술'을 개발한 주역이다. 세계 주요 반도체 회사가 이를 핵심 표준 기술로...
삼성이 5년 안에 완전 자발광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개발을 완료할 것이란 학계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시장조사업체 유비리서치 주최로 열린 'OLED 최신기술 동향 세미나'에서 서울대 이창희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는 "QLED는 5년 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경쟁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된다"며 "삼성이 세계 최초로 인화인듐(InP)를 사용한 QLED를...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 성취와 사회봉사로 서울대 공대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총 25회에 걸쳐 해외활동 부문 28명, 국내활동 부문 61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올해도 추천 후보를 대상으로 공대 인사위원회가 심사 후 조장희, 이영필, 이병권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서울대 공대(학장 차국헌)는 전기정보공학부 이창희 교수와 이현호 박사과정 연구팀이 차세대 태양전지인 페로브스카이트(Perovskite) 태양전지의 주요 열화 원인을 규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페로브스카이트 결정구조를 가지는 유·무기 복합 이온성 결정소재를 광활성층으로 이용한 태양전지로, 22.7% 수준의 높은 광-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