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는 스프링어 네이처와 협약을 체결, 1년에 1∼2편의 박사학위 논문을 선정해 단행본으로 출판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권태목 박사의 '폴리머 인공와우 전극: 비외상성 심부 삽입, 3극 자극, 장기 신뢰성' 박사학위 논문이 최근 단행본으로 출판됐다.
변정환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와 이윤택 연구원팀은 두께가 1mm 이하로 얇고 무게도 0.8g으로 가벼운 전자피부를 개발했다. 이 피부는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통신 장비 등 딱딱한 부품까지 부드러운 재료 안에 일체형으로 넣어 잘 휘고, 실제 피부처럼 늘어나기도 한다. 원격 움직임 제어가 가능해 동작이 복잡한 소프트로봇...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와 창의정보기술 인재양성사업단(BK21)이 공동으로 디지털 혁신 관련 세미나를 오는 7일 서울대 제1 공학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SAP SE 부사장 웬 시안 리(Wen-Syan Li) 박사를 초청, 비즈니스네트워크 사업 관련 디지털 혁신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국내 연구진이 피부처럼 늘어나는 전자피부를 붙여 무선으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홍용택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조규진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변정환 박사와 이윤택 연구원은 늘어나거나 형태가 변형되는 전자피부로 멀리 떨어진 소프트 로봇을 구동하는 데 성공하고 로봇 분야 국제 학술지...
2018 전기공사 엑스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전력망인 에너지클라우드 실현을 위해선 태양광·ESS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승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5월 30일 대전에서 개최된 ‘2018 전기공사 엑스포’ 전문세미나 강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발전 중심의 전력망 전환을 위해선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기술에 대한...
하정익 서울대 교수는 전기에너지시스템 전문가로, 특히 초소형 컨버터와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응용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전자업체들과 함께 전기차 등 자동차, 백색가전 등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각종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국가 과제도 다수 수행해 왔다.
2018년 5월 21일(월) 락구정 다목적 홀에서 전기·정보공학부 여학생 모임(할매회)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여성 공학도로서의 진로와 생활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학부 여학생 43명, 대학원 여학생 3명, 교수님 4분 총 50명이 참석하였다.
서울대 연구팀이 회전운동하는 빛의 축을 종(縱) 방향에서 횡(橫) 방향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대 공대는 전기정보공학부 박남규 교수팀이 이런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최근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