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팀은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스템 양산이 가능한 단계까지 연구를 마쳐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이 연구에 참여한 다수의 연구원들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 글로벌 기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본사 인턴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졸업 후 바로 입사 요청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지난 2월 25일 이 연구의 총 책임자인 서울대학교 김장우 부교수를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서울대 관악캠퍼스 공학관에서 만났다.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공대(학장 차국헌) 전기·정보공학부 이병호 교수 연구실의 박사과정 유동헌, 이승재 씨가 지난 2월 2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린 증강현실/가상현실/혼합현실(AR/VR/MR) 디자인 챌린지 대회(Optical Design Challenge)에서 2등 상을 수상했다.
서울대 AI(인공지능)센터 건립을 위해 500억원을 기부한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은 노환으로 한 대학 병원에 입원 중이다. 기부금 전달식 전날 병원으로 찾아가자 김 회장은 "회의실에서 만나자"고 했다. 병실에서 손님을 맞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휠체어를 타고 회의실로 들어온 김 회장은 "앉은 채 인사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대덕전자 회장 겸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인 해동 김정식 회장이 모교인 서울대에 500억원을 쾌척했다. 김 회장이 지금까지 모교에 전달한 기부금은 총 657억원으로, 누적 기부금으로는 서울대 사상 최대 금액이다. 서울대는 18일 오전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오세정 총장과 김 회장 등이 참석해 기부금 출연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윤성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학부 교수는 7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인공지능 기술 흐름은 바로 대화형 AI"라며 이중에서도 구글이 내놓은 BERT를 예시로 언급했다. 그는 "구글은 이전보다 훨씬 효율적인 딥러닝 구조, 천문학적인 투자를 통해 확보한 하드웨어와 엄청난 양의 데이터 학습을 거쳐 괴물같은 아기(인공지능)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최근 삼성, SK 수장은 대통령의 ‘반도체 우려’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투자 계획엔 변함없다’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반도체가 수출 경제를 주도하고 있기에 ‘중국발 추격’, ‘글로벌 수요 급감’ 등의 이슈는 언제나 불씨로 남아 있다. 이종호 교수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별로 없지만, 기회는 있다”고 했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성원 씨(27)가 제시받은 연구전담 개발자 채용 조건이다. 제안을 한 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사를 둔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업체 엔비디아다. 박사급 연구원 대우를 받는 김씨의 신분은 정직원이 아닌 인턴, 이마저도 올여름 3개월만 일하는 12주짜리다.
토르드라이브는 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연구원들이 2015년 설립한 업체로 지난해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율주행 배송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마트는 테스트 점포를 선정해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마트와 신세계는 엘리베이트의 개발 시점과 발맞춰 현대차와도 무인 배송 분야에서 손잡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공대는 ‘사이버 보안 및 블록체인’(이하 CSB) 교과목을 올해 2학기 개설할 예정이다. 3학점이 주어지는 CSB는 지난해 개설한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개론 및 실습’(이하 IAB)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교과목과 마찬가지로 비전공자에게도 개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