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피부처럼 늘어나는 전자피부를 붙여 무선으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홍용택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조규진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변정환 박사와 이윤택 연구원은 늘어나거나 형태가 변형되는 전자피부로 멀리 떨어진 소프트 로봇을 구동하는 데 성공하고 로봇 분야 국제 학술지...
2018 전기공사 엑스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전력망인 에너지클라우드 실현을 위해선 태양광·ESS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승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는 5월 30일 대전에서 개최된 ‘2018 전기공사 엑스포’ 전문세미나 강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발전 중심의 전력망 전환을 위해선 에너지저장장치인 ESS 기술에 대한...
하정익 서울대 교수는 전기에너지시스템 전문가로, 특히 초소형 컨버터와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응용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자동차, 전자업체들과 함께 전기차 등 자동차, 백색가전 등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각종 신기술을 개발했으며, 국가 과제도 다수 수행해 왔다.
2018년 5월 21일(월) 락구정 다목적 홀에서 전기·정보공학부 여학생 모임(할매회)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여성 공학도로서의 진로와 생활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학부 여학생 43명, 대학원 여학생 3명, 교수님 4분 총 50명이 참석하였다.
서울대 연구팀이 회전운동하는 빛의 축을 종(縱) 방향에서 횡(橫) 방향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서울대 공대는 전기정보공학부 박남규 교수팀이 이런 연구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Physical Review Letters)에 최근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 년 5월 16일 제 1회 세계 빛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OSA Student chapter주관하에 301동 102호에서 광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대학원생 42명, 학부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병호 교수님의 세계 빛의 날 소개와 각 광학관련 랩실 대학원생들의 연구 주제 발표 및 데모시스템 시연을 통해 광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네스코는 올해부터 5월 16일을 '세계 빛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15년 140여개국 1억명이 참여한 '세계 빛의 해'에 대한 커다란 호응의 연장선상에서 광학과 광기술의 중요성을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일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유네스코는 1960년에 시어도어 메이먼이 루비를 이용해 최초로 레이저를 만들어서 작동시킨 5월 16일을 기념일로 택했다.
배우람 박사(지도교수 정덕균)가 IEEE Circuits and System Society 2018 Awards에 선정되었다. "A 0.36 pJ/bit, 0.025 mm2, 12.5 Gb/s Forwarded-Clock Receiver With a Stuck-Free Delay-Locked Loop and a Half-Bit Delay Line in 65-nm CMOS Technology" 주제의 연구로 Outstanding Young Author Award를 수상하였다.
16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빛의 날이다. 1960년 이날 처음으로 레이저를 발사해 빛을 제어하기 시작한 것을 기념해 지난해 11월 제정됐다. 58년이 지난 지금도 과학자들은 빛을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제2, 제3의 레이저 기술을 찾아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박현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박사와 박남규 교수팀은 빛이 지니는 정보 값을 늘려 양자정보학 등에 활용하는 새로운 이론과 기술을 개발해 물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 10일자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