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반도체 이후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려면 날카로운 무기를 가지고 글로벌 시장을 뚫고 나갈 수 있는 인재를 키워야 합니다. 대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규제를 풀어야 합니다.” 차상균(63)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장은 최근 서울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혁신의 세계는 승자독식"이라며 “누가 파괴적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인재와 기업을 양성·육성하는가가 승부를 결정한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2022.04.04.l 3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