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탁월한 연구실적을 낸 교수 10명을'2020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수상자로 선정했다. 이경무 교수는 AI 및 컴퓨터비전 분야에서 2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Google Scholar(구글 스칼라) 기준 최근 5년간 13000여회 피인용을 달성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13일 전기정보공학부 학부 4학년 안홍준군(24세)이 딥러닝 기술을 뇌영상에 적용하여서 뇌영상 분야 1위 저널인 ‘NeuroImage’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NeuroImage는 Organization for Human Brain Mapping의 공식 저널로 논문 채택률이 11%이하이다.
구글은 현지시간 8일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세계 대학에서 총 53명이 '2020년 구글 PhD 펠로우십(Google PhD Fellowship recipient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기계인식, 음성 기술 및 컴퓨터 비전 부문에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박사과정 문경식 연구원과...
서울대 공대는 전기정보공학부 박남규 교수, 유선규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 기술의 딥러닝 인공신경망을 활용해 두뇌와 유사한 네트워크 특성을 갖는 하드웨어 설계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이 두뇌의 구조적 특성과 유사하게, 빛, 양자 등의 파동에 대해 매우 효과적인 연산/신호처리가 가능하고 동시에 에러에는 강한 것을 확인했다.
“하드웨어 기술이 성숙하면, white box 형태의 규격화된 하드웨어들이 등장하면서 소프트웨어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시스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 네트워크 장비제조 경쟁사가 아닌 통신사들의 white box 네트워크 스위치 채택인 것과 마찬가지로, 오픈랜(Open-RAN, Radio Access Network)’이 차세대 이동통신 장비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은 분명합니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전기정보공학과 권성훈 교수가 경희대 전자정보융합공학과 박욱 교수, 하버드 대학교 Wyss Institute의 최영재 박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배형종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정보저장장치, DNA-디스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대가 탁월한 학문적 업적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교원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석좌교수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연구수당 지급 및 특별연구년 제도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덕균 교수는 고속 디지털 회로 설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연구자로 고화질의 화상을 손상 없이 디지털로 전송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산업표준으로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컴퓨터비전 연구실(지도교수 전기정보공학부 이경무) 박사과정 문경식 연구원이 주 저자로 참여한 인체자세추정(Human pose estimation) 관련 논문 4편이 인공지능(AI) 및 컴퓨터비전 분야 최고 우수학회 중 하나인 ECCV(European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2020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