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자율주행차 등 인공지능(AI) 인프라의 두뇌 역할을 하는 ‘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 대기업, 스타트업, 대학이 손잡는다. 정부는 10년간 2475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AI 반도체 설계’를 담당할 기관에 SK텔레콤, SK하이닉스, 텔레칩스 등을 선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2020.04.23.l 83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