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매트릭스에서 패널 20개를 생산할 때마다 패혈증 환자 1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기존 미생물 진단제품과 결이 다른 혁신 제품으로 선진국 시장을 공략하겠습니다.” 권성훈 퀀타매트릭스 대표(사진)가 패혈증 치료에서 신속한 항균제 감수성 검사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퀀타매트릭스는 서울대 공대 전기공학부 교수인 권 대표가 2010년 세운 미생물 진단기술 개발 업체다.
2020.07.30.l 83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