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4일 시작한 전기·정보공학부 축구대회에는 선수 228명 외 심판진 등 총 256명이 참여하였다. 2019년 7월 12일 진행된 축구대회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하여 축구대회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시상식에는 학생부학부장님(윤성로 교수)께서 참석하시어 시상 및 격려해주셨고,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우승(PSZ), 준우승(SOU), 공동3위(C.himpanzee, 레R 마드리드) 팀의 회식이 진행되었다.
지난 28일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수석부회장 선거에서 이병호(55)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당선됐다. 내년부터 수석부회장 임기를 시작, 내후년에는 회장에 취임한다. 이 교수는 1일 "내년에는 회장을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이 중국 등 도전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산·학·연·관이 힘을 합쳐서 극복해 나가느냐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민 교수는 증강현실(AR)이나 로봇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3차원 센서를 이용한 3차원 가상 모델링에 대해 연구한다. 인간과 로봇이 소통할 수 있게 돕는 게 목표다. 신용대 교수는 복잡한 생명 현상의 이면에 숨은 물리학적 원리를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포 내 과정을 통제하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생물학과 물리학, 공학이 접목된 대표적인 분야로 WEF는 꼽았다.
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원장(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은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매경-IBM 씽크 서밋 코리아`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양손잡이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그 분야 데이터를 함께 다룰 수 있는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얘기다.
서울대 공과대학은 “이병호 전기정보공학부 교수팀이 기존 3차원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은 토모그래피 3차원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로 3차원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을 위한 헤드마운트형 디스플레이(Head-Mounted Display, HMD)가 유발하는 시각적 피로,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